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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_사진자료]_월간_간때문이야_뮤직비디오.jpg |
(서울=포커스뉴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패키지 리뉴얼, 알약의 상표등록 등을 진행한 데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우루사’ 광고음악인 ‘간 때문이야’를 매월 다양한 장르로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6월에는 KBS 2TV ‘탑밴드’에 출연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 ‘아즈버스(A`zbus)’와 함께 ‘월간 간 때문이야’의 락 버전 리메이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아즈버스는 ‘간 때문이야’를 락 버전으로 편곡해 ‘간 때문이야~ 몰라서 그래~ 모르면 몸이 고생해’, ‘거울 속에서 마주치겠지~ 피곤한 나를’이라는 가사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간을 표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 TV광고 모델인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서 착안해 이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 간 때문이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엠넷, 멜론, 네이버뮤직, 유튜브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우루사 CM송 ‘간 때문이야’는 월드컵 스타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불러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등장했고, 지난 2월 가수 윤종신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간 때문이야'가 선거송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월간 간때문이야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출처=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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