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터지자 …영화 '아가씨', 김민희 정사신 새삼 주목

편집부 / 2016-06-21 11:30:53
영화 아가씨 흥행몰이, 김민희 성적 판타지도 한몫

(서울=포커스뉴스) 영화 '아가씨' 속 김민희의 화끈한 정사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전 홍상수 감독(56)과 배우 김민희(34) 간의 불륜설이 터져나오면서다.

불륜설 하나만으로 김민희의 정사신을 연관지어 보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아가씨'는 현재 376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기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같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아가씨'는 여전히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민희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가씨'에서 주인공인 일본인 상속녀 아가씨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여배우들의 적나라한 정사신도 한 몫을 차지했다는 평가도 다수다. 김민희는 '아가씨'에서 성적 판타지에 가까운 정사신을 연기했다.

애초 김민희는 '아가씨' 출연을 고민했다. 정사신 때문이었다. 김민희는 포커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첫 정사 장면을 소화하면서, 남자가 아닌 여자와 호흡을 맞춰야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 측은 관련 언급을 피했다. 김민희가 주연을 맡아 개봉 중인 영화 '아가씨' 측 관계자는 21일 "보도와 관련해 언급할 것이 없다"며 "영화와 무관한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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