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7월 '디에이치 아너힐즈' 분양

편집부 / 2016-06-21 11:10:07

(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이 오는 7월 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의 첫 분양을 시작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규모로 총 1320가구(전용 49~148㎡) 가운데 단 70가구(전용 76~131㎡)만을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명예와 영예를 의미하는 ‘아너(Honor)’와 개포공원, 대모산, 양재천 등 인근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나타내는 ‘힐즈(hills)’를 결합해 단지명에 차별화를 뒀다.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지금까지 강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파트 디에이치(THE H)에 사는 특권을 상징한다.

특히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최초의 분양 단지인 만큼 기존 아파트와는 다른 최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 및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과 같은 집으로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오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1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도곡1동 914-1) ‘3층 THE H Gallery’에서 7월 8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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