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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오달수, 김성균, 신민아, 정려원, 정은채, 안재홍이 단편영화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명예 심사위원을 20일 발표했다. 미장센단편영화제의 명예심사위원 제도는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도입됐다. 명예 심사위원들은 작품 심사에 직접 참여해 연기자의 참신한 시각을 반영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부문은 오달수가 최동훈, 이용승 감독과 심사한다. 멜로 드라마 장르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은 조성희, 백종열 감독과 함께 정려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묶은 희극지왕 부문은 노덕, 이병헌 감독과 함께 안재홍이 활약한다. 공포와 판타지 장르의 절대악몽 부문은 민규동, 권혁재 감독과 배우 김성균이, 액션과 스릴러 장르의 4만번의 구타 부문은 강형철, 엄태화 감독과 배우 신민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혼합장르의 식스센스 부문은 김지운, 이경미 감독과 배우 정은채가 함께 심사한다.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6월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배우 오달수,신민아,김성균,정은채,안재홍,정려원(왼쪽 위쪽부터 시계방향)이 '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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