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워터스포츠 컬렉션 홍보부스 운영<br />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노스페이스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BUSAN MAYOR’S CUP INTERNATIONAL SURFING CHAMPIONSHIP)'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9년 처음 시작해 뛰어난 대회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를 지원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래시가드, 워터슈즈 등의 노스페이스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서핑, 트레일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등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 부응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의 즐거움을 전하고, 노스페이스의 '탐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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