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진에어는 홍콩과 오사카 노선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콩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홍콩디즈니랜드 기간 한정 스페셜 티켓(1일 입장권 및 놀이공원 내 식사권 할인 패키지) 판매를 기념해 열린다. 진에어는 해당 스페셜 티켓 또는 일반 티켓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디즈니랜드 우산, 에코백, 파우치 중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홍콩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30명에게도 디즈니랜드 기념품 2종을 증정한다.
또한, 진에어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사카 노선(인천발, 김해발)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 고객 중 155명을 추첨해 한신투어리스트패스(150명), 한신전철 모형 열차(2명), 고시엔 수건(2명), 한큐한신 로고 상품 세트(1명) 등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사카 지역 먹거리 관광 코스에 대한 안내와 현지 식당 할인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홍콩디즈니랜드 스페셜 이용권도 저렴하게 구하고, 오사카 현지 먹거리 코스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이 현지 여행 코스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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