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중국 드라마 촬영 근황 공개…"여전히 훈훈"

편집부 / 2016-06-20 09:32:09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촬영
△ 20160620_이현우_훈훈한근황_1.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현우가 중국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이현우 소속사 키이스트는 20일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현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키이스트는 "이현우는 촬영 현장에서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현우는 최근 중국 인기 소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最美不过初相见)'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에서 까칠하고 냉정한 주인공 '고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지 7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해 영화 '연평해전',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현우와 중국 신인 여배우 여심념(余心恬)과의 연인 호흡에 중국 현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올 하반기 중국 상해 방송사 동방위성TV와 중국 포털 사이트 텅쉰왕에서 방영 예정이다.배우 이현우가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의 대본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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