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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철도주인 대아티아이와 우원개발이 정부의 철도망구축 계획안 발표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업체인 대아티아이는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일 대비 22.50%(365원) 상승한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토목, 수중, 철근콘크리트 업체인 우원개발은 전일 대비 29.91%(1600원) 오른 6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국토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시속 200km 이상 달리는 준고속철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철도 확충에는 총 7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대아티아이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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