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모델하우스 3일간 1만5천명 몰려

편집부 / 2016-06-19 13:16:05

(서울=포커스뉴스)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에만 4000여명이 몰리는 등 주말 3일간(17~19일) 1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10년 이상의 노후된 아파트가 99%이상인 구미 형곡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난해 구미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1차에 이어 마지막 2차 분양물량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며 “명문학군과 도심속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장점에 지역내 희소한 4베이 평면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층부터 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부터로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약금(10%) 2회 분납제 및 중도금(60%) 무이자가 적용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6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지난 17일 문을연 금호건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견본주택에 경북권 폭염특보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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