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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논란 휩싸인 박유천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후 7시35분쯤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30)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이로써 성폭행 혐의로 네번째 고소를 당하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 A씨와 술을 마시다가A씨가 화장실을 가자 뒤따라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를 소환 조사한 뒤 필요하면 박씨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그룹 JYJ 박유천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16.06.15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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