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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철강협회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철강, 비철금속, 세라믹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료산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입법에 대비해 철강과 비철금속 업계에 관련 내용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철강, 비철금속분야 NCS기반자격 개발에 대한 설명과 일학습 병행제 우수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동복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정부와 관련 기관,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 추진하는 산업 인적자원개발사업 성과들을 산업현장으로 성공적으로 확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향후 위원회는 철강과 비철금속업계 재직자 역량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고용 안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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