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 소이, 케미컬사운즈와 전속계약…김보경-장우람과 한솥밥

편집부 / 2016-06-17 14:30:17
라디오나 소규모 콘서트통해 음악 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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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케미컬사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미컬사운즈는 17일 “소이가 라즈베리필드 새 디지털 싱글 ‘존(John)’의 금일 자정 발매와 동시에 케미컬사운즈와 음반 레이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이의 이번 전속 계약은 라즈베리필드 1집 때부터 유통 및 투자를 담당해 온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케미컬사운즈는 김보경, 장우람 등의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소속된 음반 기획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라디오나 소규모 콘서트 등을 통해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부탁했다.

소이는 지난 2007년 라즈베리필드라는 인디밴드를 결성하고 2010년 그 만의 색채를 담아낸 첫 싱글을 발매했다. 조규찬, 호소미타케시, 스윗소로우 김영우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케미컬사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케미컬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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