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한 온도 유지·제어 등 높은 점수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가 유럽에 이어 호주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호주 월간 소비자 정보지 '초이스(Choice)'가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체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를 1위로 꼽았다. 특히 이제품은 균일한 온도 유지·제어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총점 83점을 받았다.
450리터 용량의 LG 냉장고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호주에서 판매중인 동급 제품 중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4.5 스타’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용기를 보관할 때 편리한 접이식 선반,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 등이 적용됐다.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타입 냉장고는 지난 3월 유럽 소비자매체인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Altro Consumo)’와 영국 ‘위치(Which)’, 4월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등으로부터 냉장고 성능 평가 1위를 받았다.호주 소비자 정보지 '초이스'의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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