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날 상한가에 마감한 셀루메드가 1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루메드가 16일 상처 치료 및 흉터 생성의 방지를 위한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7분 셀루메드는 전날보다 10.44%(365원) 오른 386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도 개장 직후 1500만건을 넘어섰다. 거래대금은 현재 600억원을 넘겼다.
셀루메드는 지난 5월 18일 저점(899원)을 찍은 후 급등세를 보이며 지난 9일 367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며 4거래일 연속 급락했지만 전날부터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셀루메드에 대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