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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BS 수목극 '딴따라'가 화려한 카메오 출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SBS는 16일 "배우 정찬과 박은빈, 영화감독 장항준이 드라마 '딴따라'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찬은 15일 방송에도 출연했다. 딴따라밴드 인수를 논의했던 와일드컴퍼니의 대표로 재등장한다.
박은빈은 천재드러머 수현 역을 맡았다. 그는 딴따라밴드의 새 연습실에서 수준급 드럼 실력을 선보인다. 장항준 감독은 극 중 실제 영화감독으로 분한다. 장 감독은 지성과 함께 영화배우를 캐스팅하는 과정을 촬영했다.
드라마 '딴따라'에는 배우 박신혜, 이한위, 성지루, 박소현, 보이그룹 맵식스, 도희, 김기리, 서강준, 권해효, 장윤정, 한민관, 장원영, 조은지, 최지나,맹상훈, 장원영, AOA 찬미, 엔플라잉 이승협 등이 풍성한 카메오군단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성과 혜리 주연의 드라마 '딴따라'는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영된다.드라마 '딴따라' 마지막회에 배우 박은빈, 정찬, 장항준 감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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