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체.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성경이 프리허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성경은 16일 오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닥터스'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SNS에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 주신 지역을 방문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이성경 씨와 함께 그 지역에 가서 프리허그를 원하는 사람들을 줄 세워 드리겠다"라고 거들었다.
이성경은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의사 집안 외동딸 진서우 역을 맡았다. 진서우는 주인공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라이벌 경쟁을 벌이는 인물이다.
'닥터스'는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꽃피우는 이야기다.배우 이성경이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닥터스' 시청률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제공=SBS>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