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문건설은 올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먼저 7월 3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 평택지제역(가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향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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