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비투비 日싱글 'L.U.V', 오리콘-타워레코드 차트 1위 ‘쾌거’

편집부 / 2016-06-16 11:03:58
‘L.U.V’ 6만2천여 장 판매고 기록…일본 데뷔 2년여 만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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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투비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15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 비투비의 5번째 싱글 ‘L.U.V’가 6만2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오리콘 차트를 비롯해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차트에서도 비투비의 파워는 입증됐다. 비투비 새 싱글 'L.U.V'가 타워레코드 전점포 세일즈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비투비는 컴백 직후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비투비의 신곡 'L.U.V'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속 일곱 멤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음이 강렬함을 더하는 정통 발라드 넘버. 모든 두려움을 뒤로한 채 사랑하는 이를 지키겠다는 벅찬 가사와 고난도 창법의 드라마틱한 곡 전개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비투비의 서정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일본에서 비투비는 지난 2014년 11월 데뷔 싱글 '와우(WOW)'을 발표, 현지 전역에서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이후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현지 내 두터운 팬덤 확보에 성공한 비투비는 일본 데뷔 2년 차 만에 비로소 오리콘차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현재 비투비는 일본에 체류하며 일본 5번째 싱글 ‘L.U.V’의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보이그룹 비투비의 일본 5번째 싱글 ‘L.U.V’가 6만2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사진은 일본 앨범 재킷.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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