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

편집부 / 2016-06-16 10:33:22
중앙일보 week& 레저팀의 1년 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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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는 대자연을 만나고, 느끼고, 즐기는, 자연 여행의 맛을 듬뿍 담고 있다.

중앙일보 week& 레저팀은 2015년 한 해 동안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라는 연재 기획을 진행했다. 100주년을 앞둔 미국 국립공원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자연과 공존의 노하우를 배우자는 취지에서였다. 미국 국립공원은 선진 에코투어의 현장이면서 여행자 입장에서는 걷기 여행과 캠핑, 로드 트립을 아우르는 취재였다.

중앙일보 week& 레저팀의 손민호 기자는 2016년 현재 중앙일보에서 12년째 여행 기자를 하고 있다. week& 창간 멤버이자 현재 week& 레저팀장이다. 이석희 기자는 미국 40개 주를 여행했으며 앞으로 남은 10개 주를 방문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임현동 기자는 20년 경력의 사진기자로 미국에서 사진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앤셀 애덤스와 배병우 작가를 좋아한다.

이 책은 저자가 1년 동안 직접 미국 국립공원 20곳을 만나고 체험한 내용을 꾹꾹 눌러 쓴 여행기이면서 자연을 지킨다는 것과 더불어 산다는 것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낸 기록에 가깝다.

대자연의 풍광과 야생동물을 고스란히 담은 120컷 이상의 화보를 비롯해 여행자가 꿈꾸는 로드트립 & 트레킹 가이드, 승마와 헬기 투어 & 캠핑 등 대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담았다. 중앙북스. 1만5000원.'미국 국립공원을 가다' 표지.<사진제공=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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