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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최종전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가 1차전에 이어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고 곤살로 이과인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선발 출전한다.
아르헨티나는는 15일 오전 11시(한국시간)미국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볼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6 D조 3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4-2-3-1 전술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먼저 수문장으로는 세르히로 로메오, 포백은 푸네스 모리, 니콜라스 오타멘디, 파군도 론카그리아, 빅토르 쿠에사가 출전한다.
중원은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에베르 바네가 책임지고 2선 공격진으로는 에릭 라멜라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세키엘 라베치가 경기에 나선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곤살로 이과인이 골잡이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번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8강을 확정 지으며 8강서 베네수엘라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출저=아르헨티나 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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