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텐츠 수출상담회 '이츠 게임 2016' 오는 16~17일 개최

편집부 / 2016-06-15 09:50:16
357개사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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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우수 게임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츠 게임(ITS GAME) 2016'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국내 게임업체 241곳과 해외 게임업체 116곳을 포함해 총 357곳의 참가가 확정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 해외 게임업체로는 중국의 대형 게임 유통사인 바이두게임즈와 알리게임즈를 비롯해 샨다게임즈, 넷이즈, 치후360(Qihoo 360) 등 중국기업 32개사, 감마니아를 포함한 대만의 14개사, 지큐게임(ZQgame Inc.) 등 미국의 11개사 등이다. 인도·이란 등 신흥시장의 대표 게임업체도 국내의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찾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와 넥슨, 게임빌, 넷마블게임즈, 웹젠, 스마일게이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기업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시장 정보 및 현지화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16일 오후에 개최될 예정이다.'이츠 게임(ITS GAME) 2016' 홈페이지 메인 화면.<사진출처=이츠 게임 2016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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