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저' 구매하면 갤러리 입장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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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주류는 공식 수입하는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Beringer)가 16~19일 나흘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 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베린저가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은 2014년부터 3년 연속이다.
롯데주류는 공식 와인 선정을 기념해 롯데주류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 총 17개점에서 베린저 와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갤러리 입장권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베린저가 한국 최고의 골프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에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린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올해로 설립 140주년을 맞았다. 특히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레드와 화이트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로 유명하다.베린저가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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