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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_[신한생명]_카카오톡_알림톡_서비스_실시(16.06_.14)_.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생명은 가입자에게 각종 보험계약 안내사항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고객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정보만을 안내하며,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 시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게만 발송된다. 만약 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 '알림톡 차단'을 누르면 다시 기존과 동일하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방식이 변경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알림톡 프로필을 통해 신한생명에서 발송한 메시지임을 확인할 수 있어 스미싱 메시지와 구분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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