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2016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루나 2016 썸머 에디션은 에센스 팩트, 쿠션 밤, 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2016 썸머 에디션은 비주얼아티스트 '빠키'(Vakki)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장품패키지에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대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빠키 만의 독특하고 에너지 넘치는 패턴을 패키지에 담아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루나 2016 썸머 에디션의 팩트와 쿠션 밤은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습력을 강화한 에센스 수분광 팩트 EX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래스팅 비비 팩트 △지친 피부를 가꿔주는 바운스 쿠션 밤 등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빼앗기기 쉬운 피부 보습력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위해 수분 에센스, 히아루론산 등의 함량을 높였다. 특히 루나 래스팅 비비 팩트는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돼 유분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나 틴트 워터 드롭은 글리세린, 호호바씨오일 등으로 보습효과를 높였으며, 체리색, 핑크색, 코랄오렌지색 등 3종으로 구성됐다.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비주얼아티스트 빠끼와 콜라보를 통해 2016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6.06.14 <사진제공=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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