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피소' 박유천, 2012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지내

편집부 / 2016-06-14 00:22:06
핵안보 강화 필요성 때문에 발족…2012년 서울서 개최
△ 살인미소 박유천

(서울=포커스뉴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의 정치 관련 홍보대사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JYJ는 2012년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9년 체코에서 핵안보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회의다. 올해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가 개최됐으며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박씨는 2011년 에이즈 관련 사업을 주관하는 유엔 산하 기구 유엔에이즈 아태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JYJ Membership Week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팬들을 향해 웃고 있다. 2015.08.25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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