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쑤니', 월드디저트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편집부 / 2016-06-13 20:49:39
국내 최초로 열린 디저트페스티벌…메인 협찬사로 참여<br />
푸드트럭·다양한 메뉴 등 선봬 '눈길'<br />
"앞으로도 디저트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

(서울=포커스뉴스) JH그룹이 운영하는 디저트카페 '쑤니'가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6 월드디저트페스티벌'에 참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월드디저트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유명한 디저트 업체부터 알려지지 않은 '맛집'까지 총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체험존, 벼룩시장 등으로 꾸며졌으며,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영화 상영도 마련됐다.

쑤니는 이번 행사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행사기간 동안 세련된 커피트럭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에는 미카엘 셰프와 로빈 데이아나가 홍보대사 및 쿠킹쇼 진행자로 나서 쑤니의 빙수를 만드는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아몬드 슬라이스를 이용해 슈니케이크 빙수를 만들어 관중들을 감탄케 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쑤니존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과의 데이트 및 토킹쇼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쑤니 관계자는 "대한민국 디저트, 식품산업 및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협찬에 참여한 월드디저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행사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쑤니는 부산 및 미얀마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도 하반기에 다양한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2016 월드디저트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쑤니 커피트럭에 방문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J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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