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 학과 졸업생·예정자 지원가능
(서울=포커스뉴스) 웅진씽크빅은 '북클럽플래너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고, 대상은 4년제 대학 또는 2·3년제 대학 교육관련 학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16년8월)이다.
'북클럽플래너'는 회원제 독서∙학습 융합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을 판매하는 교육영업전문가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스마트워크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접수는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와 사람인 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서류전형 통과 후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총 4개월) 인턴십 수료 후 정식 '북클럽플래너'로 활동하게 되며, 세일즈 전문가 양성프로그램 등 교육 기회와 인턴십 종료 후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강남, 종로 등 서울 거점에 위치한 스터디까페 4군데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 8일까지 건국대, 숭실대 등 서울소재 대학교 13곳에서 모집설명회도 진행했다.웅진씽크빅 북클럽플래너 모집 공고.2016.06.13 <사진제공=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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