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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세이팝 콘서트 2탄 ‘열무콘서트’가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 홀에서는 십센치, 마마무의 이색 조합 콘서트 ‘세이팝 열무콘서트’가 펼쳐져 많은 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넌 is 뭔들’로 열무콘서트의 막을 연 마마무는 '피아노맨', '러브레인(Love Lane)', '걸크러시(Girl Crush)', 'Mr. 애매모호', '음오아예', '1cm의 자존심'을 연이어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등장한 십센치는 '죽겠네', '그게 아니고', '애상', '안아줘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아메리카노', '봄이 좋냐' 등 많은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마마무 휘인과 십센치가 함께 한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럭키(Lucky)'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준비했던 무대를 모두 마친 십센치는 "앙코르로 한 곡 더 하고 싶다"며 '파인 땡큐 앤 유(Fine thank you and you)'를 즉석으로 불러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다.지난 12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린 십센치, 마마무의 이색 조합 콘서트 ‘세이팝 열무콘서트’가 성료했다.<사진제공=모바일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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