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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9시27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 5층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나 9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4㎡와 내부 집기류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음식점의 카운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몰에서 소방관들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2016.05.16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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