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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10일 오후 8시37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에어컨 실외기·냉장고·약탕기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화재로 인해 변압기가 합선돼 주변 상점들과 신호등 20여 곳 등에 약 2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조사도 시행할 계획이다.10일 오후 8시37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8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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