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ia김주찬통산2000루타.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IA 김주찬이 개인통산 2000루타 달성 기념상을 수상했다.
김주찬은 10일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KIA구단으로부터 격려금, 상패,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김주찬은 지난달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역대 41번째 개인통산 2000루타 기록을 세웠다.프로야구 KIA 김주찬(가운데)가 10일 광주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개인통산 2000루타 시상식에서 이범호(왼쪽)와 박한이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