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제정부 법제처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문 방문했다.
법제처는 8일 제 처장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 처장은 조현묵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들은 뒤 국가유공자 및 참전 유공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방문해 환자들의 치료 상황과 병원 재활시설 등을 둘러봤다.
또 국가유공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제 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정부는 여러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부족함 없는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8일 제정부 법제처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을 위문했다. <사진제공=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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