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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가수 임도혁이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지난 5월 데뷔곡 ‘사랑이란 말’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임도혁이 첫 단독 미니 콘서트 ‘큰 임도혁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 '큰 임도혁의 작은 음악회'는 1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공연을 앞둔 임도혁은 "음악방송같은 큰 무대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하는 것을 굉장히 즐기며 좋아한다. 밴드와 함께 열심히 준비를 했고 스페셜 게스트도 있으니 많이 와주셔서 함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는 최근 인디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소프티웨이브, 케이블 음악방송 Mnet‘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2’에 출연했던 가수 전상근, 4인조 보컬그룹 웰던 포토이토 등이 나선다.
한편 임도혁은 오는 8월말~9월초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도 열성이다.가수 임도혁이 데뷔 처음으로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빅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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