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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드라마 '몬스터' 주인공 강지환이 분노에 가득 찬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8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7일 방송분이 전국기준 시청률 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8.9%, KBS '백희가 돌아왔다'는 7.8%를 각각 기록했다.
7일 방송된 '몬스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분노와 복수가 펼쳐졌다.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변일재는 도도그룹 장남인 도광우(진태현 분)와 강기탄을 이간질시켜 서로의 목숨을 노리도록 했다.
이에 도광우가 교도소에서 수하들을 이용해 기탄을 폭행했지만 강기탄은 악에 받쳐 광우에게 맞서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특히 강기탄은 마지막 장면에서 칼에 찔리면서도 묘한 웃음을 지어 뒷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강지환, 정보석,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열연하고 있다.배우 강지환이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분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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