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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자리는 어디에 있나?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11개 전력공기업이 올해 총 1300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한전 대졸 채용형 인턴 200명 △한전 대졸 일반공채 173명(9월) △한전KPS 하반기 고졸·대졸 160명 △한전 KDN 62명 △중부발전 고졸 및 전문인력 47명 등이다.
7월부터 진행되는 면접 전형에서는 에너지산산업에 대한 지식을 평가한다.
채용된 인력은 전기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 또 전문직위를 선별해 특정기간(3∼4년) 동안 전보를 제한하는 등의 제도를 운영한다.
산업부는 이번 채용을 통해 △신산업 관련 전공 수요확대와 전공신설 유도 △신산업 기초인력 양성 △신산업 소프트웨어 및 법·제도 인력양성 △학문간 융합연구 촉진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대전=포커스뉴스) 1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청년희망로드쇼 대전·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방문해 구직정보를 찾고 있다. 2016.03.14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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