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의 사랑' 안도 사쿠라, 18일부터 1박 2일 내한

편집부 / 2016-06-10 09:36:16
안도 사쿠라, 관객과의 대화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영화 '백엔의 사랑'의 여주인공 안도 사쿠라가 한국을 찾는다.

'백엔의 사랑'은 꿈도, 직업도, 돈도 없는 32세 여성 이치코(안도 사쿠라 분)가 모든 것이 꼬여버린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단 한 번의 복싱시합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6일 '벡엔의 사랑' 개봉을 앞두고 안도 사쿠라가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1박 2일 동안 두 번의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8일에는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18시 30분 상영 후, 19일에는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13시 30분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안도 사쿠라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백엔의 사랑'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여 '제16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88회 키네마준보' 여우주연상, '제24회 일본영화비평가 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차지했다.

'백엔의 사랑'은 오는 16일 국내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백엔의 사랑'에서 열연한 안도 사쿠라가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제공=미디어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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