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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한 제7회 국제신인작가전 대상에 백주미 안무가가 선정됐다.
지난 8~9일 양일간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등 안무가들이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단체부문 대상(서울특별시장상)에 백주미 안무가가 선정됐다. 우수상(국회의원상)은 이동준 씨, 개인상 부문에는 안무상 조수빈 씨와 연기상 백주미 씨와 김태랑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특별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는 공동안무에 참여한 유선애, 현려진, 박수연 안무자에게로 돌아갔다.제7회 국제신인작가전 대상에 백주미 안무가가 선정됐다.<사진제공=보훈무용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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