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생 TF 4개 활발히 운영…민생 행보 박차
![]() |
△ [그래픽] 선거_더불어민주당 더민주 발표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청년허브'를 방문해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우상호 원내대표·청년 일자리 창출 TF(위원장 이상민) 등 더민주 인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청년허브'를 방문할 예정이다.
'청년허브'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들어진 기관으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를 담당하고 일자리 진입 및 주거 안정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시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9일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청년 일자리 TF에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 TF를 포함한 민생 TF 4개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