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늘 '청년허브' 방문…"청년 목소리 듣고 TF에 반영할 것"

편집부 / 2016-06-10 06:01:05
김종인·우상호·청년일자리 TF 등 방문<br />
최근 민생 TF 4개 활발히 운영…민생 행보 박차
△ [그래픽] 선거_더불어민주당 더민주 발표 총선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청년허브'를 방문해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우상호 원내대표·청년 일자리 창출 TF(위원장 이상민) 등 더민주 인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청년허브'를 방문할 예정이다.

'청년허브'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들어진 기관으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를 담당하고 일자리 진입 및 주거 안정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시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9일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청년 일자리 TF에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 TF를 포함한 민생 TF 4개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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