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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바이크.png |
(서울=포커스뉴스) 샤오미에서 투자한 전기자전거로 유명한 윤바이크(YUNBIKE)가 업계 최초로 완조립 배송서비스를 진행한다.
윤바이크의 국내 독점총판권을 가진 게이트비젼은 홈페이지에서 윤바이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매니저가 직접 앞·뒷바퀴 휠 정렬,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을 완벽하게 세팅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윤바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이 보다 완벽한 상태의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를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바이크는 한국자전거유통협동조합과 전국 이브이샵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와 A/S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게이트비젼은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출시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과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서도 윤바이크 판매를 계획하는 등 유통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윤바이크의 전기자전거. <사진제공=게이트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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