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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스쿨데이' 행사를 연다.
'스쿨데이' 행사는 인천지역 초·중·고교 129개교 학생들이 경기 전과 이닝 사이 함께하는 자리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선원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다.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워닝로드' 이벤트에는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5회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인천경찰청에서 제작한 '멈춰송' 공연을 선보인다.
시구는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맡는다. 애국가는 신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부른다.프로야구 SK가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스쿨데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스쿨데이' 행사 장면.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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