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사무실 화재…재산피해 4600만원

편집부 / 2016-06-10 15:20:26
소방당국 "전기부품 전선에 문제로 화재 발생 추정"
△ 터널내 화재사고 대비훈련, 명령 대기하는 소방관

(서울=포커스뉴스) 10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건물 2층 컴퓨터 관련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무실 일부와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회로 테스트실에서 전기부품과 전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지난 5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2호터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터널내 화재사고 대비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16.05.18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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