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여름철, 자외선 차단 렌즈로 눈 건강 보호해야"

편집부 / 2016-06-10 15:13:20
자외선 장기간 노출 시 <br />
백내장, 황반변성 등 안질환 위험

(서울=포커스뉴스) 케미렌즈가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전문가들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시 안구 노화와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야외에서 근무를 해야 하거나, 야외활동이 많을 경우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등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10일 케미렌즈는 렌즈의 경우 UVA 최대 파장대인 400나노미터까지 차단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케미퍼펙트UV' 시력교정 및 선글라스용 렌즈나 데코비전의 '니덱UV맥스' 등이 UVA 400 퍼펙트 차단 렌즈들이다.

또한 선글라스를 고를 때 역시 색상과 농도보다 자외선 차단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부분의 선글라스는 차단 정도가 크게 미흡하며, 진한 농도의 검은 선글라스일수록 눈의 동공이 확대되어 침투되는 자외선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케미퍼펙트 UV 제품 이미지.2016.06.10 <사진제공=케미렌즈>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