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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릭_프로즌’_2종_이미지_.jpg |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그릭 요거트'를 이젠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그릭 프로즌'은 시원하고 차갑게 얼려먹는 '냉동 전용' 요거트로, 24시간 냉동을 해도 꽝꽝 얼지 않아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청정 무균 환경에서 DSP 특허 공법으로 상처 없는 균만 사용해 냉장에서 보관 후 얼려도 균이 신선하게 유지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장 건강과 유산균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풀무원다논 측은 설명했다.
'100% 리얼 프로즌 요거트'인 '그릭 프로즌'은 '바닐라'와 '딸기' 등 2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혜림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이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릭 프로즌'을 개발하게 됐다"며 "바닐라 맛과 딸기 맛으로 구성해 건강과 시원함 2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여름철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릭 프로즌' 바닐라(왼쪽)과 딸기.<사진제공=풀무원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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