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7만9000원
(서울=포커스뉴스) 보네이도코리아가 1인용 공기 순환기‘플리피(flippi) V8’을 출시했다.
9일 보네이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회전 기능을 갖췄다. 또 본체의 헤드부분이 움직여 제품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보관 시에는 헤드를 접을 수 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으로 코스트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몰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보네이도 플리피 V8의 모터 보증기간은 3년이다.
최영훈 보네이도코리아 총괄 대표는 “올해부터는 공기 순환 기술이 잘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네이도는 ‘소용돌이(VORTEX)’와 ‘회오리폭풍(TORNADO)’이라는 단어의 조합어로 1940년대 중반 미국 보잉사 출신 기술진이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적용해 만든 공기순환기 브랜드다.1인용 퍼스널 서큘레이터(개인용 공기 순환기)플리피(flippi) V8. <사진제공=보네이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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