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대만 배우 송운화…추천 여행지? "타이베이 신의상권"

편집부 / 2016-06-08 14:52:02
자유여행 특가상품 'FUN TAIPEI' 홍보대사…"타이베이 놀러 오세요"

(서울=포커스뉴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연 배우 송운화가 "타이베이 랜드마크인 101빌딩 근처 신의상권(信義商圈)을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8일 대만 타이베이 자유여행 특가 상품 'FUN TAIPEI'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신의상권은 쇼핑하기도 좋고 세계적인 명품, 이색적인 레스토랑,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이 즐비하다"며 이를 추천 여행지로 꼽았다.

타이베이 신의상권은 백화점 7곳이 모여있어 세계에서 가장 밀도 높은 '백화점 구역'을 자랑하는 쇼핑 상권이다.

송운화는 "(신의상권에서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다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타이베이는 도심이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대도정 거리나 융캉제, 동취에서는 이색적이고 아기자기한 카페, 수공예상점, 작은 술집 등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운화는 어색한 한국말로 "타이베이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하는 등 타이베이 관광을 적극 추천했다.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역 배우 송운화. <사진제공=P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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