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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_헬로키티_주사위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산리오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헬로키티 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산리오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다수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주사위의 신에서 산리오 캐릭터를 소재로 한 맵과 스킬카드, 캐릭터, 주사위를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조이시티는 주사위의 신과 산리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헬로키티를 활용한 신규 주사위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맵을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신규 스킬카드 윈드런을 추가했다. 스타트 지점 통과 시 보유한 모든 도시가 강화되는 기본 룰이 적용될 뿐 아니라, 현재 위치한 도시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스킬카드다.
조이시티 박준승 팀장은 "주사위의 신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인 만큼 산리오 캐릭터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소유욕을 자극하는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주사위의 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od.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헬로키티 주사위 이미지 <사진제공=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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