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10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양해각서(MOU) 및 계약서 작성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실무영어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공사관리 실무영어 △금융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실무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수주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의 협상 및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영어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