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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승 축하받는 두산 투수 안규영 |
(서울=포커스뉴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SK-두산 경기에서 프로 진출 6년만에 첫 승을 올린 두산 투수 안규영에게 유희관이 축하의 물세례를 붓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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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승 축하받는 두산 투수 안규영 |
(서울=포커스뉴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SK-두산 경기에서 프로 진출 6년만에 첫 승을 올린 두산 투수 안규영에게 유희관이 축하의 물세례를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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