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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커스뉴스) 쉐보레는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2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중 젊음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쉐보레 파빌리온’을 세우고 친환경차 볼트(Volt)와 카마로 SS, 신형 말리부 등 쉐보레의 신차를 포함해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부스에는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 RV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존' △ 쉐보레가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야구 및 축구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존' 이 마련됐고, △모터쇼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특히 모터쇼 일반 공개를 시작하는 첫 주말에는 유명인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쉐보레는 5일, 배우 강하늘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해 프리허그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일에는 프로 레이서로 활동 중인 배우 안재모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직접 만나는 팬 사인회도 열린다.
아울러 모터쇼 기간 중 쉐보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쉐보레 히어로 타임을 열어 볼트, 카마로, 말리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모바일 참여 이벤트, 쉐보레 레이싱 모델과 1:1로 함께 하는 쉐보레 부스 투어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고,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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