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지수 0.46%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 유지

편집부 / 2016-06-03 16:16:17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2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6%(13.45포인트) 오른 2938.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5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로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50을 넘기면서 경기 확장세를 유지했다.

최근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지수 편입 여부는 6월14일 발표된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 회사채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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